한국정교회
인천 성 바울로 성당
청년회 2007 여름 특별 세미나
2007. 7. 22
인천

참석자 총 13 명 : (앞좌) 마리아, 엘레니, 다니엘 신부, 데오로고스, 세라핌, (뒷좌) 미론, 루키아노스, 콘스탄틴, 헤루빔, 요한, (그외) 타소, 야고보스, 막심, 토마스. Photo Gallery

(인천) 인천 성 바울로 청년회 회원들은 "8월 성모 마리아의 달" 을 맞이하여 특별 세미나를 2007년 7월 22일 (주일) 다니엘 신부님 지도로 개최되었다. 이번 청년회 특별 세미나에는 서울 성당 청년회 회원들의 참여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 첫 그리스도인 이신 성모 마리아님을 본받읍시다" 로 3 부로 나뉘어 오후 1 시부터 늦은 저녁 10 시까지 진행되었다. 1 부에서는 문답식 정교회 기초교리 세미나로 모든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서 이루어지고, 2 부는 "성모님의 생애" 그리고 3 부는 "성모님의 출산 -성탄- 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하였다. 청년들은 9시과와 석후소과에 참석하여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며 자애로우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그 동안 판텔레이몬 나의철 청년회장의 해외연수로 공석이었던 회장직을 청년회원 만장일치로 헤루빔 김경민을 새로운 청년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아울러 콘스탄틴 나의용을 총무로 선출하였다. 앞으로 4/4분기로 정기 청년회 세미나를 갖기로 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마지막으로 청년회 식사를 준비해준 성 바울로 성당 여성회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첫 그리스도인
성모 마리아님을 본받읍시다”

- 청년회 특별 세미나 -


일시 : 2007년 7월 22일 (주일)
장소 : 정교회 성 바울로 인천 성당
지도교사: 나창규 신부

세미나 순서

정오 12시 --- 등록 및 친교 모임 (점심식사)
오후 1시 --- 개회 기도 및 성가
오후 1시 10 분 --- 정교회 기초교리(문답형식)
오후 2시 30분 --- 휴식
오후 3시 --- 기도 (9시과)
오후 3시 15 분 --- “성모님의 일생”
저녁 6시 --- 저녁 기도
저녁 7시 --- 저녁 식사
저녁 8시 --- “예수님 탄생” 동영상
저녁 10시 --- 토론 및 결론
저녁 10시 30분 --- 폐회 기도

세미나 자료집

 

1

 

정교인이 알아야 기초교리

-문답형식-

 

I. 정교회의 간략한 역사

 

1.교회의 탄생은 언제 이루어졌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50일째 되는 날인 오순절 이루어졌다.[1]

 

2.교회를 세우신 분은 누구시며 교회의 조직은 어떠한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셨다.

           주님의 12 사도들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회의 조직 구도는 주교, 사제, 보제 및 평신도로 되어있다.

 

3.초대교회는 거의 300년간 박해를 받았다. 교회에 대한 박해는 언제 끝났으며,  그리스도 교회가 비쟌틴 제국의 종교로 선포된 해는 언제이며 이를 선포한 황제의 이름은 무엇인가? 

서기 313 년에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라노 칙령을 선포하면서 종교의 자유가 이루어져 박해가 끝났다.

 

4.세계 공의회는 몇차례 이루어 졌으며 공의회의 주요 주제 무엇인가?

7차 공의회까지 이루어졌다. 신앙의 신조가 성립되었고 이교도들의 오류를 배척하고 참 된 교회 가르침을 정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심을 밝혔다.

 

5.신앙의 신조는 언제 제정되었으며 그 내용은 무엇인가?

세계 1 차 공의회와  세계 2 차 공의회[2] 에서 제정되었다.

1.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하늘과 땅과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2. 그리고 또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세대에 앞서, 성부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으로써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나이다.

3.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 오셔서, 성령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위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4.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5. 성경 말씀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6.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7.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나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8.그리고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은 성부께서 쫓아 나시며,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같은 흠승과 같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9.하나인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10.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알고 믿나이다.

11.죽은 이들의 부활과,

12.후세의 영생을 굳게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6.교회 내부에서 성화상 보존주의파와 파괴주의파 간의 논쟁이 8세기경에 있었다. 논쟁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성화상 파괴주의 주장은 어떠한 형상도 그림으로 그려 모실 수 없고 이를 사용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된다는 반면, 그리스도의 탄생은 형체를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음을 성화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모습을 취하시고 인간으로 태어나심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보존주의는 주장했다.

성화상 보존주의가 제 7 차 세계 공의회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주력한 사람은 황후 엘레니였다. 

 

7.”하나인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온 교회는 언제 분리되었고 오늘 날 그리스도께서 세운 그 하나의 참된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

하나인 초대 교회는 5 개의 총대교구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안티옥, 예루살렘) 로 구성되어 있었다. 1054년 로마 총대교구 (서방) 가 나머지 4개의 총대교구 (동방) 에서 분리되어 나가므로써 하나였던 교회가 분리 되었다. 서방교회는 독자적으로 교황무류설, 교황 대리권 및 절대권, 이외에도 성모 무염수태와 승천설, 독신사제직, 연옥설 등등을 제정하여 본래의 교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교회의 대분리 이전의 하나인 교회 가르침을 변함없이 지키는 교회는 동방교회이다.

 

8.스라브 민족의 개종은 언제, 그리고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졌나?

서기 988년 그리스 사람인 끼릴과 메토디오스 선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9.정교회와 회교의 관계와 차이점은 무엇인가?

6 세기에 생겨난 회교도들은 정교회를 국교로 삼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을 침략하기 시작하여 1454년 콘스탄티노플까지 점령하였으며 현재 종교적 탄압과 구속을 자행하고 있다.

정교회는 성삼위일체이신 유일하신 하느님을 믿지만 회교는 성삼위중 한 분 성부이신 유일한 하느님만을 믿는다.

 

10.정교회가 있는 국가들은 어디인가?

총대교구: 콘스탄티노플 (381), 알렉산드리아 (69 -마르코- ), 안티오키아 (사도 베드로와 바울로), 예루살렘 (451), 러시아 (1589), 유고슬라비아 (1879), 루마니아 (1925), 불가리아 (1942).

 

자치교구: 키프러스 (431 -사도 바르나바- ), 그리스 (1862), 시나이 (1792), 게오르기아 (구루지아 –1917- ). 

 

II. 정교인의 신앙

 

11.성서는 몇 권으로 이루어졌나?

성서는 구약과 신약으로 구약 49권과 신약 27권으로 되어있다 ( 76).[3]

12.교회 전승이란?[4]

전승이란 용어는 하느님의 말씀과 사도들이 행하고 전한 말씀을 굳게 지키라는 사도 바울로의 서신에 기록되어 있다.

 

13.“전승의 구성 요소들은 무엇인가?

구약과 신약 성서, 전례식, 성사, 교회 규범, 성화, 교부들의 말씀, 예절, 세계 공의회, 신앙의 신조.

 

14.성삼위 일체 하느님은 누구이신가?

유일하신[5] 하느님은 세 분의 위격으로 구성되어 계시다. 한분이신 하느님 아버지[6], 하느님 외아들[7], 하느님 성령[8]이시다.

 

15.교회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며 그 지체는 성도들이다.[9]

 

16.7품성사란?

세례 성사, 견진 성사, 성체성혈 성사, 고백 성사, 결혼 성사, 신품 성사, 성유 성사.

 

17.종말론이란?

이 세상이 끝나는 날[10], 주님의 재림[11], 최후의 심판[12], 죽은 이들의 부활[13]을 이야기 한다. 

 

III.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

 

18.하느님의 은총이란?

하느님께서 신도들에게 부여하시는 구원의 능력을 뜻한다.[14]

 

19.선행이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믿고 이를 행하는 행위를 의미한다.[15] 선행의 필요성은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주실 것이다[16]라는 사도 바울로의 말씀에 있다.

 

20.십계명이란?[17]

예언자 모세께서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으로부터 받으신 10가지의 계명으로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신도들이 꼭 지켜야 할 윤리도덕이다.

  1. 너희는 내 앞에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한다.
  2.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3.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못한다.
  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5. 너희는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21.산상설교란? [18]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에 오르시어 강론하신 말씀으로 마태오 복음서 제 5 , 6 , 그리고 제 7 장의 주님의 말씀이다.

 

22.그리스도인의 사명[19]은 무엇인가?

소금과 빛의 역할이며 자선을 통해 이를 실천한다.

 

23.기도란? [20]

기도는 하느님과 사람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대화이며 친교이다.

 

24.참된 신앙 생활은 무엇인가?

금식을 지키는 일,

재물을 하늘에 쌓는 일,

성한 눈을 갖는 일,

참된 충성심을 발휘하는 일,

세속의 근심 걱정을 버리는 일,

이웃을 판단하지 않는 일,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대하는 일.


IV.예배

 

25.정교회에는 어떠한 예배 전례가 있는가?

예배는 하느님과 신도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영적인 [21]친교의 장으로 특별한 전례가 거행된다. 

  1. 성찬예배 (리투르기야): 성 야고보스 성찬예배, 성 바실리오스 성찬예배, 성 요한 크리소스톰 성찬예배,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
  2. 기도예배: 만과, 조과, 1시과, 3시과, 6시과, 9시과, 심야과, 석후과.
  3. 기타: 성 십자가 현양/경배, 대영광송, 아르토클라시아 (빵과 포도주 축성식), 기립 찬양송, 성모찬양송, 성수식, 성당 축성식, 장례식, 추도식.

 

26.정교회의 축일은?

  1. 연중 축일:
    1. 주님의 탄생 (12 25)
    2. 주님 입당 (2 2)
    3. 주님의 발현 (1 6)
    4. 주님의 변모 (8 6)
    5.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성지주일)
    6. 주님의 성 고난주간 (성 대주간)
    7. 주님의 부활
    8. 주님의 승천
    9. 오순절
    10. 성 십자가 현양 (9 14)
    11. 성모 마리아 탄생 (9 8)
    12. 성모 희보 (3 25)
    13. 성모 안식 (8 15)

 


2

 

성모 마리아님의 일생기

성모님의 탄생

9 8

 

 

요아킴 (유다 가문) 안나 (나탄 사제의 )   성모 마리아의 부모이다. 이들은 서로 결혼생활한지 50년이 되었지만 자녀가 없었다. 안나 모친은 가브리엘 천사의 계시를 받고 성모 마리아를 잉태하였다.  이들은 딸을 얻게 되자 천사가 알여준 되로 성모님에게  마리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성모님 입당

11 21

 


성모님께서 나이 3살이 되는 해에 지정소로 입당하셨다. 즈가리아 제사장은 성모 마리아의 모친 안나의 조카인 엘리자벹 (세례자 요한의 모친) 남편이다. 성모님은 지정소에서 9 ~12년간 머무셨다. 부친 요아킴은 80세에 사망하고 모친 안나는 79세에 사망하였다. 분의 축일은 9 9 일이다. 성모님께서 고아가 되실 때의 나이는 대략 12 ~ 15세였다.

 

성모님의 성장기

 

일과: 이른 아침부터 오전 9까지 기도.

             오전 9부터 오후 3까지 수작업.

             오후 3부터 다시 기도시작.

             매일 천사와 대화나누며 지도받음.

성모님 식사: 천사가 하루에 한번씩 빵을 가져다 주었다. 사제들이 준비해 음식은 가난한 이들에게 전해 주셨다.


성모님의 희보소식

3 25

 



성모님께서 요셉의 집에서 6개월 생활하셨을 때에 가브리엘 대천사가 나타났다.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보내시어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 가게하셨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하고 인사하였다.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여 도대체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시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하고 일러 주었다. 말을 듣고 마리아가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있겠읍니까?’ 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것이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고들 하였지만, 늙은 나이에도 아기를 가진 지가 벌써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되는 것이 없다.’ 말을 들은 마리아는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 갔다. 며칠 뒤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걸음을 서둘러 유다 산골에 있는 동네를 찾아 가서 즈가리아의 집에 엘리사벳에게 문안을 드렸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에 그의 뱃속에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일입니까? 문안의 말씀이 귀를 울렸을 때에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읍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마음 설레입니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읍니다. 이제부터는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일을 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주님을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읍니다. 권세있는 자들을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읍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이스라엘을 도우셨읍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자비를 아브라함과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집에서 가량 함께 지내고 자기 집으로 돌아 갔다.” (루가 1:26~55)


 

 

성모님께서 요셉과 혼인하시다.

요셉(건축가) 첫째 부인이었던 살로메와 40년간의 결혼생활하였고 그의 나이 70세가 되자 홀아비가 되었다. 요셉은 부인에게서 7 자녀들을 갖고 있었다: 아들 4; 야고보, 유다, 시몬, 호세아, 3; 살로메(사도 야고보와 신학자 요한의 모친), 에스터, 그리고 이름 미상의 딸이 있었다. 유다사람들의 풍습에는 다른 형제들도 서로 형제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이들도 예수님의 형제자매들이라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다.  

12지파 유다지파에 속한 요셉이 뽑혀 마리아와 혼인하게 되었다. 성모님께서는 지정소의 친구들인 레베카, 사파라, 수잔나, 아비가일 그리고 요엘이 나자렛에서 함께 요셉의 집에서 생활하셨다. 특히 요셉의 살로메 (향료가진 여인) 가깝게 지내셨다. 


성모님의 출산

12 25

 

 

루가 복음서의 기록

무렵에 로마 황제 아우구스토가 천하에 호구 조사령을 내렸다. 첫번째 호구 조사를 하던 시리아에는 퀴리노라는 사람이 총독으로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등록을 하러 저마다 고장을 찾아 길을 떠나게 디었다.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의 나자렛 동네를 떠나 유다 지방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곳으로 갔다. 베들레헴은 다윗왕이 고을이며 요셉은 다윗의 후손이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려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중이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마리아는 달이 차서 드디어 첫아들을 낳았다. 여관에는 그들이 머무를 방이 없었기 때문에 아기는 포대기에 싸서 말구유에 눕혔다.”

(루가 2:1~7)

 

아기 예수님께 할례를 받게하시다

여드레째 되는 아기에게 할례를 베푸는 날이었다. 날이 되자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대로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루가 2:21~22)

 

에집트로 피신가심

 박사들이 물러간 뒤에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에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알려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하고 일러 주었다. 요셉은 일어나 밤으로 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데리고 에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아들을 에집트에서 불러 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 졌다.” (마태오 2:13~15)

 

에집트에서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오심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자기 고향 갈릴레아 지방 나자렛을 돌아 갔다. 아기는 날로 튼튼하게 자라면서 지혜가 풍부해지고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루가 2:39~40)

 

어린 예수님을 찾으시는 성모님

해마다 과월절이 되면 예수의 부모는 명절을 지내려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는데 예수가 열두살이 되던 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다. 그런데 명절의 기간이 끝나 집으로 도아 때에 어린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그의 부모는 아들이 일행 중에 끼어 있으려니 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제야 생각이 나서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으므로 줄곧 찾아 헤매면서 예루살렘까지 되돌아 갔다. 사흘만에 성전에서 그를 찾아 냈는데 거기서 예수는 학자들과 자리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지능과 대답하는 품에 경탄하고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머니는 예수를 보고 애야, 이렇게 우리를 애태우느냐? 너를 찾느라고 아버지와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는 , 나를 찾으셨읍니까? 나는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줄을 모르셨읍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부모는 아들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 듣지 못하였다. (루가2:41~50)

 

가나의 결혼식 모임에 참석하셨다

갈릴레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알렸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여자여,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읍니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하고 일렀다.(요한 2:1~5)

예수님께서 어머니의 말씀되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예수님을 군중에서 찾으시다.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루가 8:19)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시다

예수의 십자가 밑에는 어머니와 이모와 클레오파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곁에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시고 제자에게는 이분이 어머니시다하고 말씀하셨다. 때부터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25~27)

 


 

성모님의 여정

에페소와 안티옥을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방문하셨다. 라자로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로 부터 피신생활하다가 키프러스에서 주교가 된다. 그는 성모님을 뵙고 싶어 배를 성모님께 보내드렸다. 그러나 성모님을 태운 배는 태풍으로 그리스의 아토스 산까지 밀여갔었다. 아토스산은 다이아나 여신를 신봉하는 곳으로 많은 젊은 처녀들이 교육을 받고 있었다. 성모님은 산의 아름다움 때문에 아들 예수님께 간청하여 거룩한 성지로 만들 것을 요구하셨다. 오늘날까지도 산은 성지로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성모님 안식
8
15

 

 

성모님은 기원전 20년에 태어나셨고 서기 52년에 디오니시오스 아레오파기트께서 축복을 받으셨던 기록을 미루어 보면  70세의 나이에 안식하셨다. 성모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가브리엘 대천사의 보호를 받으셨고 안식후 주님과 함께 천상에 거하심을 예시받으셨다. 8 15 주일 오전 9 사도들을 축복해 주시고 안식하셨다. 성모님의 육신은 올리브 산에 안장되셨으나, 1 주일 늦게 도착한 사도 토마가 다른 사도들과 함께 성모님의 무덤을 열어 봤을 때에 성모님의 육신은 무덤에 계시지 않았다.  



[1] 사도행전 2:1~42

 

[2]서기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7개의 조항이 채택되었고, 서기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는 5개의 조항이 제정되어 첨부되었다. .

[3] (구약) -사도규범 제85조항-

모세오경: 창세기, 출에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 여호수아, 판관기, 롯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기상, 역대기하, 에즈라상, 에즈라하, 느헤미아, 에스텔, 유딧, 토비트, 마카베오상, 마카베오중, 마카베오하,

시서와 지혜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지혜서, 집회서, 

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예레미아서, 바룩, 에제키엘,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디아, 요나, 미가, 나훔, 하바꾹, 스바니아, 하깨, 즈가리아, 말라기.

 

(신약)

복음서: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 요한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 로마서, 고린도 전서, 고린도 후서, 갈라디아서, 에페소서, 필립비서, 골로사이서, 데살로니카 1, 데살로니카 1, 데살로니카 2, 디모데오 1, 디모데오 2, 디도서, 필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 1, 베드로 2, 요한 1, 요한 2, 요한 3, 유다서, 요한 계시록. ( 27)

[4] 우리가 전한 말이나 써보낸 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가르쳐준 전승을 굳게 지키십시오’ (데살로니카 후서 2:15)

[5] 마르코 12:29, 32.

[6] 에페소4:6 ‘만민의 아버이신 하느님도 분이시다.

[7] 루가 1:26~38.‘성령께서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것이다.’

마태오 3:17.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 왔다. ‘이는 사랑하는 아들,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8] 사도행전 1:8.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라미아 뿐만 아니라 끝에 이르기 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것이다.’

사도행전 2:1~4.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다. 

[9] 에페소 4:16. ‘…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 .’

고린도 전서 12:27. ‘여러분은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사람 사람은 지체가 되어 있읍니다.’

[10] 요한 6:40.

[11] 마태오 24:30, 고린도 전서 15:23, 데살로니카 후서 21~6.

[12] 마태오 25.

[13] 요한 5:28~29, 고린도 전서 15:53.

[14] 디도서 2:11~12.

[15] 야고보 2:17.

[16] 로마서 2:6.

[17] 출에굽기 20:1~17, 신명기 5:6~18.

[18] 루가 6:12~49

[19] 마태오 5:13~14.

[20] 마태오 6:5~6, 9~13, 7:7~11.

[21] 요한 4:23~24.”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참되게 하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터인데 바로 지금이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느님은 엉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참되게 하느님께 예배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