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카베오의 아들과 솔로모네 어머니 그리고 엘리아자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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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일 8월 1일

축일 소개

거룩한 마카베오 이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아빔, 안토니, 구리아, 엘리아자르, 유세보나, 아힘 그리고 마그셀러스 이다. 이들은 유다인이며 구약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에피판네스”라고하는 시리아 왕인 안티옥호스의 치정 당시에 살았다. 시리아는 유다인들이 당하지 못할 막강한 적군 나라였다. 유다 지방 전체를 식민지화시키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았다. 특히 유다사람들의 율법에 의한 일상생활을 파괴하려했다. 율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강제로 먹게했다. 이즈음에 믿음이 깊었던 마카베오의 일곱 젊은 이들은 그들의 어머니와 선생님과 함께 율법을 무시할 것을 강요하며 설명할 수 없는 온갖 고문을 가했다. 모든 잔인한 고문을 용기로 참았다. 이들의 순교는 마음이 욕망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며 거룩한 율법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들 모두가 처형당하고 그들의 어머니는 이들의 순교모습을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그 어머니는 거룩한 생각을 마음 속에 가득 품고서 여성적인 마음을 남성적인 용기로 복돋우어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 (마카베오 후 7:21). 마지막 아들이 순교당할 때까지 곁에 있으면서 주님에게 모든 희망을 갖고 고통을 참을 것을 격려한 후에 기원전 168년 어머니 솔로모네도 이들과 함께 순교당했다.

축일 찬양송 (음조 1)


주님을 위해 참은 성인들의 고통을 기억하며 간청하나니, 주여, 우리의 모든 고통을 낳게해 주시길 기원하나이다.

축일 시기송 (음조 2)


당신들은 하느님의 일곱 기둥의 지혜로 신성한 빛으로 밝히는 7개의 등불이나이다. 모든 순교자들이 모범된 순교자이시나니, 지극히 거룩한 마카베오 사람들이여, 만인의 주님께 간구하여 당신들을 찬양하는 우리들을 구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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