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키타스

(고백성인)
축일 4 월 3 일

성인 찬양송 (음조8)

정교의 인도자요, 믿음과 겸손의 스승이며, 세상의 등불이나니, 당신은 하느님의 감화로 수도생활의 자랑이 되었나이다.  현명한 니키타스여, 가르침으로 만인을 깨닫게 하였나이다. 성령의 현악기여, 우리 영혼을 위해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 간구하소서.

성인 소개

8 세기 성인으로 흑해 근처의 메디시움 수도원 원장이 되었다.  성화 파괴주의자인 리오 황제에 맞서 성화 공경을 고백했고, 이로인해 두번 추방당하였다. 박해을 당했으며, 서기 824년 안식하였다. 성인은 거룩함과 신앙고백의 두 월계관으로 장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