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 수시 입시 전형에서 성 바울로 성당 학생 니콜라스와 마리아가 논술과 실기시험으로 합격했다. 니콜라스 (김민철)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헬라어를 전공할 것이며 마리아 (김예진)는 한종예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된다. 주님의 축복과 은총으로 좋은 학문을 배워 이 사회와 교회에 훌륭한 역군이 되기를 기원한다.

바울로 성가대원의 가르침에 따라 연습하고 있는 학생회 회원들.

매월 첫째주일은 학생회 회원이 그 달의 성인전을 읽고 발표회를 갖고 있다.